축구협회, 1960년 아시안컵 우승 금메달 유족에게 전달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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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9:51
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960년 제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주역 유가족들을 초청해 금메달을 전달했다.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는 우승 금메달을 정몽규 회장을 대신해 유가족들에게 직접 건넸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故) 김홍복 선생의 딸 김화순 대한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은 "아버지가 이 자리에 계셨다면 매우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자식으로서 도리를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6일 아시안컵이 개막하는데, 우리 선수들이 선배들의 기를 받아 우승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엔 김화순 씨를 비롯해 당시 우승 멤버인 고(故) 최정민 선생의 딸 최혜정 씨와 대회 득점왕인 고(故) 조윤옥 선생의 아들 조준헌 협회 인사총무팀장, 고(故) 손명섭 선생의 딸 손신정 씨가 참석해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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