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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vs 황의조'…둘 다 잘 아는 벤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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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은 지난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우루과이(12일)와 파나마(16일) 평가전을 앞두고 원톱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뽑힌 석현준(27·랭스)과 황의조(26·감바 오사카)에 대해 "둘 다 잘 알고 있다. 분명히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두 선수의 스타일을 살려서 경기를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지난 1일 10월 두 차례 A매치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탈락한 '벤투호 1기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대신 '그라운드의 방랑자' 석현준(랭스)에게 2년 만에 태극마크를 선물했다.

이 때문에 '벤투호 2기'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선수는 석현준이 됐다. 더불어 석현준과 원톱 스트라이커 경쟁을 앞둔 '아시안게임 스타' 황의조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석현준은 19살이던 2010년 9월 펼쳐진 이란과 평가전에서 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고 생애 첫 대표팀 발탁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석현준은 2015년 8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덕분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고, 그해 9월 3일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꽂았다.

석현준은 슈틸리케호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고 A매치 10경기를 뛰면서 4골을 뽑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2016년 10월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대표팀과 작별했다.

석현준은 이후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하마평에 올랐지만 끝내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잊히는 공격수가 되는 듯했다.

하지만,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약한 석현준을 알고 있는 벤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2년 만에 '컴백홈'을 외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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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adthingnothing 2018.10.09 17:25  
인재가 이리없나 ㅠㅠ
그래그래 2018.10.09 23:44  
둘다뽑지 뭘 고민해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결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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