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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말린다… “토트넘과 재계약? 맨유 가면 EPL 우승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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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토트넘)이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갈까. 

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줄곧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토트넘에서 개인상을 휩쓴 케인은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다. 

유수의 빅클럽이라면 탐낼만한 케인이지만, 토트넘과 의리를 과시하며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토트넘과 동행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썼지만, 커리어 내내 ‘우승’이 없기 때문이다. 

시기상으로 보면 케인은 또 한 번 재계약과 이적의 갈림길에 서 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이 2024년 6월이면 만료된다. 토트넘은 일찍이 케인 잡기에 나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달 케인과 협상을 시작했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 축구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케인의 재계약을 말렸다. 기량이 무르익은 현재가 이적 적기라고 보는 탓이다. 

아그본라허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만약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나는 그의 야망에 관해 진지하게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며 “그는 30세이며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맺을 수 있고, EPL 우승 등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탈락했다. 남은 건 리그뿐인데, 우승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4위인 토트넘(승점 48)은 선두권인 아스널(승점 66) 맨시티(승점 61)와 거리가 멀다. 케인에게 ‘토트넘 탈출’을 권하는 이유다.

아그본라허는 “1년 더 버티면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 케인에게는 까다로운 상황”이라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며 이를 꼭 잡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케인은 2022~23시즌 EPL 27경기에 출전해 2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28골)에 이은 득점 2위다. 꾸준한 활약 덕에 이적설도 끊임없다. 특히 맨유가 케인을 원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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