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 임대 임박...메디컬 테스트 마쳐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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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00:06
저메인 데포가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레인저스 입단을 앞두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레인저스에서 데포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월요일 레인저스 선수단 합류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1999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데포는 토트넘 홋스퍼, 포츠머스, 선덜랜드에서 활약했다. 특히, 토트넘에서 무려 363경기를 뛰었고, 이 사이 8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26경기 뛰며 아직 건재함을 나타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르다. 36세의 데포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시즌 본머스에서 리그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은 카라바오컵 3경기가 전부다. 줄어드는 기회를 받아들이지 못한 데포는 이적을 원했고, 그의 행선지는 제라드가 이끌고 있는 레인저스였다.
이번 시즌부터 제라드가 지휘하고 있는 레인저스는 현재 '라이벌' 셀틱과 득실차 선두 경쟁 중이다. 후반기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인저스는 데포의 영입으로 공격진에 경험을 불어 넣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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