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리지 계약 만료' 클롭, "아직 논의 안 했어...모든 가능성은 존재"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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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00:11
위르겐 클롭 감독이 다니엘 스터리지(29, 리버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스터리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클롭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아직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기에 할 말이 없다"면서 "하지만 리버풀에 있는 한 모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스터리지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스터리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리 몸이라는 딱지가 붙었지만 아직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유럽, 중국 등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터리지의 리버풀 잔류의 가능성은 크다. 영국 <데일리 메일>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스터리지에게 리버풀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리버풀 입장에서도 살라, 피르미누, 마네 등 믿음직한 자원이 있지만 백업자원으로 스터리지 만한 선수를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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