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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될 거야"..맨시티 전설, 토트넘 코치로 부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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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 전설 야야 투레가 토트넘 훗스퍼 코치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투레는 지도자 경험을 쌓기 위해 토트넘 유스에서 일하고 있다. 아직 정식 고용은 되지 않았지만 투레는 토트넘 공식 코치 부임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레는 토트넘 선수단에 많은 경험과 위닝 멘털리티를 가져다줄 것이다"고 주장했다.

"경력이 전무한 코치보다 투레가 토트넘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투레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는 라이벌 아스널에 한방을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훌륭한 선택이 될 게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투레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최고 미드필더로 불리는 선수다. 투레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바르셀로나 입단 후다. 올림피아코스, AS모나코에서 맹활약하던 투레는 바르셀로나에 와 공식전 118경기를 소화했다. 기량은 훌륭했지만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밀렸고 제한된 역할만 맡자 이적을 단행했다. 행선지는 맨시티였다.

맨시티에서 투레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내세운 돌파 능력과 절정의 빌드업 능력으로 맨시티 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정점은 2013-14시즌이었다. 투레는 미드필더였지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으며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파블로 사발레타 등과 함께 맨시티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던 투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며 점차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부상, 노쇠화까지 겹치며 제 기량도 찾지 못했다. 결국 투레는 2018년공식전 316경기 79골 49도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 등의 기록을 남기고 8년간 맨시티 생활을 끝냈다. 이후 올림피아코스, 칭오 황화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은퇴를 했다.

축구화를 벗은 투레는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여러 팀들에서 연수를 받은 투레는 최근 토트넘 유스에서 지도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투레 코치 선임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유리한 위치에 있는 건 토트넘이다. 투레가 안토니오 콘테 사단에 합류한다면 큰 이슈를 끌 것이다.

사진=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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