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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끝내 폭탄선언, "맨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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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확실하게 협상이 진행될 것."

제이든 산초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결정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화해는 산초 계획에 없다.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친정팀' 도르트문트 복귀가 유력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3일(한국시간)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이후 내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떠나는 걸 목표로 했다. 현재 도르트문트 감독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산초에게 도르트문트는 엄청난 기억들이다. 도르트문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그렇지 못했다.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훈련에서 제외됐을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팀 시설 이용까지 금지됐다"고 설명했다.
 

▲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테르지치 감독과 접촉했다. 독일 이적 전문가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도 "산초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겨울에 확실하게 협상이 진행될 것이다. 산초는 떠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몸값이 비싸기에 임대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몇 주 동안,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오래된 관심 대상으로 떠돌고 있다. 실제 도르트문트 감독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아직 비현실적인 이적에 불과하지만,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돌아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향수병을 이유로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2017년 도르트문트 입단 이후 큰 유망주로 성장했다. 유럽 빅 클럽 제안이 많았지만, 202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안을 받았고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도르트문트에서 번뜩이는 능력을 보였고 137경기 50골 54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적합한 선수로 평가됐지만 생각처럼 능력을 보이지 못했다. 현재까지 82경기에 뛰었고 12골 6도움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돈을 들여 영입했지만,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주전 경쟁까지 빨간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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