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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떠나 토트넘 온다…"콘테 시스템에 잘 어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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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29)가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뤼디거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뤼디거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가 아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뤼디거가 잉글랜드에서 활약할 때 첼시에서 핵심 선수였다. 팀에 합류하면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뤼디거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서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최근 2~3년간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하나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구사하는 스리백 수비 중심엔 뤼디거가 있었다. 탄탄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춰 전술 활용도가 높았다. 2020-21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핵심 멤버였다.

5시즌 동안 첼시에서 뛴 뒤 기대감 속에 이적한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총 30경기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경기 중 13경기서 선발로 출전 중이다. 팀 내에서 영향력이 확고한 상황은 아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스템에 뤼디거가 적합할 것이다. 스리백 시스템에서 존재감이 컸기 때문이다. 토트넘에 합류하면 빠르게 적응하고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의 토트넘도 스리백을 선호하기 때문에 뤼디거가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도 기회다. 이 매체는 "뤼디거는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계약으로 데려왔기 때문에 토트넘에 떠나보낸다면 상당한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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