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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곽승석 인생경기! 대한항공 파죽의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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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트리플 크라운 곽승석 인생경기! 대한항공 파죽의 5연승 질주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1,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9승2패(승점 27)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승점 21)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강서브로 승리를 챙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총 11개의 서브에이스를 폭발시켰다. 레프트 곽승석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4득점 등 트리플 크라운(블로킹 3개, 후위공격 3개)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리시브 불안으로 연승 행진을 4연승에서 마감해야 했다. 특히 23개의 범실로 스스로 무너졌다.

결전을 앞두고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느낌이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올라온 상태가 아니다. 경기 때마다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겨우 경기를 치르고 있다“며 “운이 좋다. 특정 선수가 풀어주긴 한다. 그래서 승수를 쌓고 있다. 종합적으로 놓고 보면 결과가 좋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국보급 세터 한선수에게 엄지를 세웠다. 박 감독은 “한선수는 이제 여유와 정확도가 지난 시즌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상태“라고 칭찬했다. 또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은 고르지 않다. 한데 한선수가 공격수의 컨디션까지 관리하면서 경기를 한다. 기술적인 건 안정이 돼가는 상태에서 나오는 기술인데 아주 잘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맞선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낸 것에 대해 “배구는 5세트 잖아요“라며 농을 던진 뒤 “힘든 상황에서 2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3라운드에는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타이스와 박철우가 잘 하고 있다. 세터 형진이와 리시브 부분만 버텨주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뚜껑이 열렸다. 기선을 제압한 건 대한항공이었다. 틈을 벌린 건 정지석의 강서브였다. 9-7로 앞선 상황에서 정지석의 2연속 서브 에이스가 폭발했다. 또 상대 범실과 가스파리니, 정지석의 공격으로 17-14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타이스에게 서브에이스를 허용했지만 계속된 상대의 서브 범실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20-17로 앞선 상황에선 정지석의 파이프 공격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점수로 연결됐고 곽승석의 블로킹과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에 이어 곽승석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대한항공은 기세를 이어갔다. 2세트 초반은 삼성화재가 분위기를 다졌다. 타이스의 공격을 앞세워 2~3점차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대한항공 반격의 무기는 역시 강서브였다. 14-16으로 뒤진 상황에서 가스파리니의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라인을 뒤흔든 뒤 타이스의 파이프 공격을 연속으로 막아냈다. 진성태와 곽승석이 블로킹에 성공했다. 곧바로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영리한 토스로 가스파리니에게 노블로킹 공격찬스로 점수를 쌓았다. 이어 박철우의 공격 범실로 순식간에 2점차로 앞서갔다. 이후 엎치락 뒤치락 하던 승부는 대한항공이 20-19로 앞선 상황에서 기울었다. 곽승석의 서브에이스가 터졌다. 이어 또 다시 곽승석의 강서브에 상대의 리시브가 흔들리자 정지석이 다이렉트 킬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리고 한선수의 뚝 떨어지는 플로트 서브로 2세트도 마무리지었다.

대한항공은 3세트도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면서 손쉽게 경기를 운영해나갔다. 8-7로 간신히 앞선 상황에선 곽승석의 4연속 공격과 블로킹이 성공됐다. 곽승석은 3세트에서만 홀로 7득점을 쏘아 올리며 인생경기의 방점을 찍었다. 23-15로 앞선 상황에선 원포인트 서버 임동혁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완승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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