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야망, ‘호날두 후계자’ 음바페 노린다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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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01: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모양이다. 유벤투스가 킬리앙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를 노린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과 우승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소속팀 PSG에서도 연일 상대 골망을 흔들며 13골로 득점 선두다. 그러나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Financial Fair Play)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진화 중인 음바페를 유벤투스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획득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언론을 통해 “우리는 다른 호날두 영입에 착수했다. 이번에는 25세 이하 선수 영입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투토스포르트’는 “PSG는 FFP에 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음바페의 이적료로 2억 유로(2,565억 원)를 설정했다. 필요 자금 확보를 위해 스타를 매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적에 힘을 실었다.
또, 이 매체는 “네이마르는 PSG에 남을 전망이다. 음바페가 온다면 유벤투스는 다른 스타 선수를 내줘야 한다. 현재로선 파울로 디발라가 가장 유력하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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