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손흥민 없는 韓, 필리핀-키르기스스탄 상대 어려울 것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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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0:50
손흥민 없는 한국, 필리핀에 승리할 수 있을까?".
한국 축구 흔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흔들 수 있는 방법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사커차이나는 6일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후보는 분명하지만 손흥민 없는 2경기서 승리를 확신하기는 힘들다"고 보도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간단하다. 올 시즌 아시아를 넘어 EPL의 최고 선수중 한 명으로 자리잡은 손흥민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의 협상에 따라 2018 자카르타-아시안게임 차출 조건으로 아시안컵에 늦게 합류하기로 한 것.
이 매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한국은 7경기 동안 3승 4무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상승세인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필리핀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지난 2018 스즈키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베테랑 위주로 구성된 필리핀은 쉽게 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또 "반면 한국은 나상호가 부상을 당했고 이승우가 합류하면서 팀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다. 방심해서는 안된다"라고 한국의 경기력에 대해 걱정을 내놓았다.
1960년 이후 59년만에 아시안컵 정상 등극에 도전하는 한국은 7일 필리핀과 첫 경기를 펼친다. 과연 중국 언론의 걱정처럼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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