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킥 없앴다' 강정호, 새 타격폼으로 준비하는 2019년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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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19:02
강정호(32・피츠버그)가 타격폼을 바꾸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강정호는 1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스윙으로’라는 글과 함께 실내 타격 훈련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강정호는 그동안 보여줬던 레그킥을 없애고 좀 더 간결하게 타격폼을 가지고 갔다. 아울러 강정호는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비시즌 구슬땀을 흘리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받아 미국 취업비자 발급을 거부 당했다. 2015년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2016년 타율 2할5푼5리 21홈런의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정착에 성공했지만, 비자 거부 발급으로 2017년 시즌을 통째로 쉬게 됐다 2018년 4월 비자 발급에 성공한 그는 시즌 막바지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각종 사건 사고로 '악동' 이미지가 박혀 있었지만,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기다렸고 2018년 시즌 종료 후 1년 300만달러 보장, 보너스 2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최근 기독교 세례를 받는 등 새로운 마음가짐을 보여준 강정호는 한국 귀국 없이 미국에서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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