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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랑 나란히, 꿈만 같아요" 맨유 女에이스 '찐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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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자팀 에이스 빌데 보 리사(26)가 최근 깜짝 놀란 경험담을 털어놨다.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리사는 최근 노르웨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드트라포드 경기장에 남자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나란히 사진이 걸린 것에 대해 "굉장하다. 약간 꿈만 같다. 호날두는 축구계에서 가장 큰 인물 아닌가"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지난해 7월 맨유에 입단한 리사는 "경기장 외곽에 무슨 사진이 걸려있는지 몰랐다. 여기 오래 있으면 밖에 있는 것을 보긴 어렵다"며 "사진 이야기를 듣고 맨체스터를 찾은 어머니와 함께 보러 갔다"며 웃었다. 입단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맨유의 얼굴'이 된 것이 "놀랍다"고 그는 인정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리사와 호날두가 나란히 벽에 걸려있다는 건 여자 축구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방증한다. 리사는 "맞다. 4년 전 창단한 맨유 여자팀은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맨유 위민 풋볼 클럽은 2018~2019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부인 FA WSL(위민스슈퍼리그)로 승격해 지난 두 시즌 각각 4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14라운드 현재 아스널, 첼시, 토트넘에 이은 4위를 달린다. 맨유 남자팀의 순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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