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기자, "토트넘, 다국적 선수들 덕분에 세계적으로 위상 높아져"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영국의 한 저널리스트가 토트넘 훗스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올라가고 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등의 다국적 선수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영국에서 스포츠 전문의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피어슨은 11일 토트넘의 팬사이트 `Hotspurhq'를 통해 "토트넘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250개의 팬클럽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5년 전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을 이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어슨은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토트넘에 영입되면서 지구 곳곳에 토트넘 팬들이 늘어났다. 또한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게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토트넘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손흥민 포함하여, 브라질의 모우라, 프랑스의 요리스, 오리에, 시소코,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벨기에 국적의 베르통언과 알더베이럴트도 빼놓을 수 없으며 이에 더해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들도 라멜라, 로셀소 등 많은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각 국가에서 팬들이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토트넘이 분명하게 세계 축구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팀들 중 한 팀이 됐다"고 덧붙이며 토트넘의 위상이 많이 상승했음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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