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발 6경기 만에 그림 같은 ‘시즌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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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00:15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승우는 30일 이탈리아 포지아 피노 자케리아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B 18라운드 포지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1로 맞선 전반 44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터뜨린 시즌 1호골이다.
베로나는 이승우의 역전골에도 불구하고 포지아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8승6무4패(승점 30점)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선발 출전을 이어가면서 팀내 입지를 다지고,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아픔을 달랬다.
이승우의 환상적인 골에 현지 매체들은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은 이승우에게 “결정적인 골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주며 호평했다.
베로나 지역지인 ‘칼치오 헬라스’ 역시 이승우에게 팀내 두 번째로 높은 7점으로 부여하면서 “티켓 값이 하나도 안 아까운 멋진 골이었다. 상대 골키퍼를 완벽히 무너뜨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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