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비 '살인 태클'에 당한 포그바, FA컵 출전 불투명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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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05:05
존조 셸비의 ‘살인 태클’에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부상을 입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포그바가 타박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포그바가 레딩과 FA컵 3라운드에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앞서 치른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셸비와 충돌했다. 볼 경합 과정에서 셸비가 포그바를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포그바가 타박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도 셸비가 퇴장을 당하지 않은 게 의문이라며, 포그바에게 시도한 셸비의 태클을 비난했다.
데일리메일은 “셸비가 징계를 받지 않은 건 놀라운 일이다. 다음 시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도입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4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맨유의 리그 4연승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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