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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의 뒤를 이어줘'...뮌헨, 'NO.10' 유니폼으로 사네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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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24,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번 유니폼으로 유혹에 나섰다.

뮌헨은 오랜 시간 전부터 사네에게 관심을 보내왔다. 로벤, 리베리를 떠나보낸 후 코망, 페리시치, 나브리 등의 측면 자원을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네에 대한 열망은 식질 않았다.

흐름이 순식간에 끊겼다. 사네가 올시즌 시작과 함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에 더해 재정에 악영향을 끼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이 맞물렸다. 사네의 이적은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사네의 회복 소식 함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다시금 떠올랐다. 독일 '빌트'는 "뮌헨과 사네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맨시티와 이적료 부분에서 의견 차를 보이고 있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뮌헨은 4,000만 유로(약 531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뮌헨의 유혹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해 "뮌헨이 협상의 일환으로 10번 유니폼을 준비했다. 현재 10번은 쿠티뉴가 달고 있으나 뮌헨은 임대 연장에 관심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뮌헨의 10번 유니폼은 라우드럽, 마테우스 등에 이어 로벤이 입었던 영광의 상징물이다. 사네는 샬케에서 데뷔 이후 줄곧 19번을 입었다"라고 설명했고 "사네는 맨시티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맨시티는 오는 여름 사네를 보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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