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체 예상한 2025년 토트넘 라인업에 손흥민 케인백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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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6:3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5년 뒤에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주전으로 뛸 수 있을까. 아쉽지만 영국 현지 매체의 예승은 ‘No’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현재 과도기에 있는 팀이다”라면서 “축구는 1년 동안 많이 변할 수 있다. 5년 후는 말할 것도 없다. 2025년 토트넘의 스쿼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라고 언급했다.
‘풋볼런던’이 2025년 토트넘엔 안드레 오나나(아약스)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라이언 세세뇽, 유세프 아탈(니스), 막스 아론스(노리치시티), 자펫 탕강가, 부바카리 수마레(릴), 제드송 페르난데스, 지오바니 로셀소, 스티븐 베르흐윈,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손흥민, 해리 케인, 트로이 패럿 등이 1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백업 멤버에 포함됐다. ‘풋볼 런던’은 “케인은 유럽 정상급 팀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패럿과 함께 유럽 최고의 공격진을 형성한다.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몇 년을 뛰다 브라질로 돌아갈 것이며 손흥민은 백업으로 뛰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모리뉴는 계속 토트넘에 남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2025년의 토트넘은 FA컵과 리그컵을 잇달아 제패하고 2024년, 2025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거듭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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