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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네 집 갔다가' 우루과이 전설, 축신 덕에 구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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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리빙 레전드 수아레스가 브라질 리그로 향한다. 행선지는 호나우지뉴를 배출한 그레미우다. 참고로 이 팀에는 리버풀 시절 수아레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루카스 레이바도 뛰고 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수아레스와 그레미우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애초 수아레스는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브라질 리그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장소는 조금 의외의 장소였다. 바로 수아레스 절친 리오넬 메시의 로사리오 자택이었다. 휴가에 나선 수아레스는 자신의 절친이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로 향했다.

그레미우 관계진과의 협상 또한 메시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수아레스의 브라질 리그행 역시 메시의 조언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축구계를 대표하는 '절친'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여름 수아레스의 나시오날 입단식에서도 메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메시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때도 늘 옆에 있던 이 중 한 명이 바로 수아레스였다. 2020년 수아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에도 이들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한편, 수아레스 새 소속팀 그레미우는 인테르나시오날과 함께 포르투 알레그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하부리그(2부리그, 브라질 세리에B)로 강등됐다. 2부리그 2위 자격으로 세리에A로 승격한 그레미우는 수아레스 영입으로 공격진을 보강했다.

수아레스의 경우 리버풀과 바르셀로나를 거쳐, 2020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년의 계약을 마친 후 수아레스는 FA 신분이 됐다. 그의 선택은 친정팀 클루브 나시오날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 친정팀 복귀를 택했지만, 단기 신분이었다.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지만, 기록은 아쉬웠다. 라스트 댄스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초라한 퇴장이었다. 벤투호에 밀린 우루과이 대표팀은 가나에 2-0으로 승리하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수아레스의 마지막 월드컵도 그렇게 마침표를 찍었다.

월드컵 후 수아레스는 새 소속팀 찾기에 나섰다. 조금은 낯선 브라질 리그에서 수아레스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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