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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복귀·이경은 8년만에 태극마크...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 12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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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핵심 박지수(KB스타즈)가 대표팀에 복귀한다. 베테랑 가드 이경은(신한은행)도 오랜만에 감격의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 12명을 28일 발표했다.

국보 센터 박지수가 복귀했다. 박지수는 지난 해 7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한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다. 이 여파로 농구월드컵을 비롯해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초반 일정에도 결장했다. 시즌 중반 복귀했지만, 손가락 부상을 당해 일찍 시즌을 마쳤다. 현재 재활에 집중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다. 박지수가 정상적으로 활약해 준다면 대표팀에 큰 힘이다.

이경은(왼쪽). /사진=WKBL이와 함께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며 소속팀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우승을 이끈 김단비, 차세대 에이스 박지현(우리은행)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슈터 강이슬(KB스타즈), 부산 BNK의 깜짝 돌풍을 이끈 진안, 안혜지, 이소희도 포함됐다. 부천 하나원큐에선 신지현, 양인영, 인천 신한은행에선 베테랑 가드 이경은, 김진영이 들어갔다. 이경은의 경우 2015년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이후 8년 만에 대표팀에 발탁됐다. 36세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줬다. 용인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승선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지역예선을 겸하는 대회다. 정선민 감독, 최윤아 코치가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중국, 뉴질랜드, 레바논과 경쟁한다. 6월 26일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 뒤 27일 레바논, 28일 중국과 맞붙는다. 총 8개국이 참가해 4위 안에 들어야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통산 12회 우승한 한국은 2007년 우승이 마지막이었다.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대표팀
감독: 정선민
코치: 최윤아
선수: 김단비, 박지현(이상 아산 우리은행), 박지수, 강이슬(이상 KB스타즈), 진안, 이소희, 안혜지(이상 부산 BNK), 신지현, 양인영(이상 부천 하나원큐), 김진영, 이경은(이상 인천 신한은행),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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