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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라는 꽃, '마요르카'에서 싹틔워 'PSG'에서 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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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라는 꽃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개한다.

글로벌 매체 '유로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막판 변수가 없다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플레이어가 된다. 이번 주 화요일 스페인 '마르카'는 PSG와 마요르카가 이강인 이적에 대해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 추정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2억 원)이며 다양한 보너스가 추가된다. 이강인은 올여름 PSG 6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셰르 은두르, 뤼카 에르난데스 다음)"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구체적인 계약 내용까지 설명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료로 2,200만 유로를 받게 된다. 그중 20%(440만 유로, 약 62억 원)는 이강인에게 돌아갈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린 협상 끝에 계약이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마요르카는 1,700만 유로(약 241억 원) 정도를 확보한다. 또한 리모델링 완료 이후 마요르카 홈구장에서 PSG와 친선 경기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PSG는 젊은 유망주들을 노리는 방식으로 영입 전략을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사진=후스코어드닷컴

지난 시즌 이강인은 '마요르카 그 자체'로 맹활약했다. 매 경기 번뜩이는 탈압박, 저돌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연계가 돋보였다. 스페인 'OK 디아리오'는 이강인에 대해 '지난 10년 마요르카에서 가장 위대했던 선수가 떠난다'라고 치켜세웠을 정도다.

특히 드리블 능력은 유럽 5대 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탑급이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지난 시즌 이강인은 무려 90차례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월드클래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12회 성공), 'GOAT' 리오넬 메시(102회 성공), '프랑스 대형 유망주' 제레미 도쿠(96회 성공)에 이어 유럽 5대 리그 전체 4위다.

PSG가 이강인에게 기대하는 것 역시 드리블이다. 시즌 종료 이후 PSG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단 여행으로 관계가 식었던 메시와 작별을 택했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메시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선수를 물색한 끝에 이강인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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