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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총리도 요비치 맹비난 “스타로서 아주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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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루카 요비치(레알 마드리드)가 자가격리 조치를 지키지 않은 채 파티에 참석했다가 세르비아에서 징역형까지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세르비아 출신의 요비치는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농구팀 소속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전 선수가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그러나 요비치는 세르비아 벨그라드로 돌아간 후 여자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세르비아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를 28일 동안 지키도록 하고 있다. 세르비아 당국은 이를 어긴 요비치가 최소 징역 1년에서 최대 12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의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가 요비치를 맹비난했다고 전했다.

브르나비치 총리는 “요비치가 스타로서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는 아주 나쁜 예시를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또한 네보야 스테파노비치 내무부 장관은 “많은 돈을 버는 스타라고 할지라도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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