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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최승빈’ 보유한 건국대, 김도연이 느끼는 그 장점은?

북기기 0 89 0 0


김도연(20, 190cm)이 본인의 장점을 발휘하며 팀의 대승에 큰 힘이 됐다. 승리에 대한 기쁨과 함께 강력한 뒷선이 주는 안정감에 대해서도 덧붙인 김도연이었다.

건국대학교의 김도연은 28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85-66)를 이끌었다.

이날 건국대는 전체적으로 외곽에서 고전했지만, 김도연 덕분에 어느 정도의 생산력을 낼 수 있었다. 김도연은 쿼터마다 꾸준히 3점슈슬 집어넣었고, 팀 내에서 제일 많은 3점슛(4개)을 성공했다.

김도연은 “휴식기 후 첫 경기였는데, 홈에서 승리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이 아직 이번 시즌 연승이 없었다. 오늘(28일) 승리를 통해 연승에 성공했다. 앞으로의 경기도 준비 잘 해서 꼭 홈에서 플레이오프 치르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일단 매 경기 자신 있게 하고 있다. 내 장점이 슛이다 보니까 나의 무기를 자신감 있게 하되, 주변 선수들도 살려주려고 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본인의 이번 경기 슛감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건국대 프레디와 최승빈으로 이루어진 뒷선 조합은 대학리그 내에서도 손에 꼽는 조합이다. 뒷선의 강력함은 외곽이나 가드들의 득점이 나올수록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도연의 꾸준한 외곽포는 건국대에게 큰 힘이 된다.

김도연은 “일단 아무래도 프레디와 (최)승빈이형이 골밑에서 든든하게 해주다 보니,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쏠 수 있다. 그리고 골밑 득점은 책임져 주기 때문에 상당히 든든하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지난 시즌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며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기세를 이번 시즌 초반에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세다. 만만치 않은 팀들(연세대, 동국대, 성균관대)과 조 편성이 되기는 했지만 2승 4패는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는 성적이었다. 또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처에서 고개를 숙인 경기도 있었기에 그 아쉬움은 배가 됐다.

김도연은 “집중력, 안일함이 아무래도 우리 팀이 없애야 하는 점이다. 점수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흐름을 타지 못하고 어렵게 가는 경기가 많다. 그 부분은 빠르게 개선해야 하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마지막 순간 집중력 때문에 놓친 경기가 많았다. 앞으로도 특히 4쿼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주안점 역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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