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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주포 알레나, 발목 부상으로 3∼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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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실려 나가는 알레나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알레나[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등록명 알레나)가 최장 한 달간 코트를 밟을 수 없게 됐다.

KGC인삼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레나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를 전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불행 중 다행으로 골절이나 파열 없이 단순 염좌로 나왔다"며 "재활만 잘 이뤄질 경우 코트 복귀까지 3∼4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알레나는 전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2세트 초반 블로킹 점프 후 착지하던 중 상대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알레나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알레나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이 걱정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빨리 회복해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5승 5패로 4위를 달리는 KGC인삼공사는 최장 한 달간 전력의 핵인 알레나 없이 경기를 치르게 돼 비상이 걸렸다.

KGC인삼공사 측은 그러나 알레나를 교체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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