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EPL 파워랭킹 2연속 1위...시즌 28위
손흥민의 전성시대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EPL 파워랭킹 연속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시키면서 12월 선수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손흥민의 절정의 컨디션은 본머스전에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손흥민은 과감한 돌파와 함께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고,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까지 만들어냈다. 그리고 운까지 따라줬다. 후반 25분 모우라의 슛이 골키퍼 맞고 손흥민의 앞에 떨어졌고, 손흥민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다섯 번째 골을 기록했다. 시즌 10호 골이자 12월에만 7번째 골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최근 10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고, 12월에만 리그에서 6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12월 이달의 선수상이 눈앞에 다가왔다. 손흥민을 넘을 만 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를 찾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30일 울버햄튼전에서 또 다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다면 이탈의 선수상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의 극찬도 이끌어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인생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손흥민은 환상적인 폼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안컵 때문에 3경기 동안 그를 잃게 된다. 아시안컵을 6월에 할 수 없을까?"라며 손흥민을 극찬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EPL 파워 랭킹에서도 2연속 1위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11,900점을 받으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고, 필리페 안데르손, 루카스 디뉴, 폴 포그바, 크리스티안 에릭센, 모하메드 살라,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제쳤다.
시즌 랭킹에서도 순위권에 올랐다. 손흥민은 26,453점을 받으면서 시즌 랭킹 28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시즌 랭킹 1위는 모하메드 살라, 2위는 에당 아자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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