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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물한 유니폼..하루만에 '450만 원' 경매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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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전 손흥민 실착 유니폼 경매장에 나와
▲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실린 손흥민 실착 유니폼 가격은 한화 약 450만 원
▲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도 넘은 상업적 판매 행위의 단적인 사례 중 하나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손흥민의 실착 유니폼이 무려 450만 원에 달하는 금액에 그것도 하루만에 거래가 되고 있다? 믿기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이다.

바이에른과 토트넘과의 맞대결 이후 손흥민이 착용했던 유니폼이 세계적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판매 등록됐다.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손흥민의 사인 유니폼을 받은 한 축구 팬은 경기가 끝난 지 채 하루 만에 해당 유니폼을 3,000 파운드(한화 약 450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경매 사이트에 올렸다.

12일 글로벌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는 손흥민 유니폼 그리고 손흥민에게 직접 받은 유니폼이라는 소개 글이 올라왔다. 바이에른전이 한국시각으로 12일 새벽에 끝났음을 고려하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경매장에 나온 셈. 소위 말하는 유니폼 판매 글이었다. 판매자가 제시한 가격은 무려 한화 약 450만 원이었다.


판매 글에는 해당 판매자가 2015년 11월부터 전문적으로 유니폼 판매를 업으로 하고 있다는 소개 글도 있었다. 해당 판매자는 유니폼 판매 홍보를 이유로 손흥민에게 유니폼을 받은 상황을 직접 '인증사진'으로 올렸다.

도 넘은 금액이다. 선수가 직접 착용한 유니폼은 자신을 찾아준 팬들을 위한 일종의 선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10월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 선수는 어린 팬을 홀대했다는 때아닌 악성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당시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빌바오 팬은 자신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에 대한 요청 없이 유니폼만을 요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구단 입장에서도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이 고가에 거래되는 것이 달가운 일은 아니다. 이강인의 발언처럼 축구 선수는 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수도 존재한다. 그러나 고가의 금액으로 실착 유니폼이 거래되는 것은 해당 선수 팬이 아닌 오히려 장사꾼 행위에 가깝다.

사진 = 이베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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