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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8강 원하는 헨트, '중원 핵' 홍현석에게 기대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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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나선다.

헨트는 16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16강을 치른다. 1차전은 1-1로 비겼다.

홍현석이 뛰는 헨트는 UECL F조에 위치해 유르고르덴에 밀려 조 2위를 해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상대는 카라바흐였다. 1차전에선 0-1로 패한 헨트는 2차전에서 1-0을 만들어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승부차기에서 결과가 결정되게 됐고 5-3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올랐다. 이제 바샥셰히르와 대결하게 됐다.

스테파노 오카카에게 실점을 했으나 기프트 오르반이 동점을 만들며 1-1로 경기를 끝냈다. 이제 이스탄불 원정으로 가 2차전을 치른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둬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다. 홍현석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홍현석은 올여름 LASK 린츠에서 헨트로 이적했는데 바로 주전으로 나섰다.

입지가 시즌 내내 탄탄하다. 벨기에 주필러 리그 26경기에 나왔고 출전시간은 2,129분이다.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을 남겼다. UECL에서도 플레이오프 포함 9경기(700분)에 나섰고 1골 2도움을 올렸다. 모든 공식전을 합쳐 보면 40경기 8골 8도움이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최소 10경기 이상을 뛴 선수들 중 평균 평점 2위(7.05점)다.

헨트 중원을 확실히 책임지며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고 있는 홍현석이다. 카라바흐와의 16강 플레이오프, 바샥셰히르와의 16강 1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한 홍현석은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 홍현석의 예리한 패스와 전진성이 헨트에 꼭 필요하다.

헤인 판하저브루크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바삭셰히르는 강한 팀이다. 대등한 승부를 기대했는데 1-1로 끝이 났다. 완벽한 상황은 아니긴 하다. 바샥셰히르를 잡고 올라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장전, 승부차기도 생각 중이다"고 하며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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