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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아스널 갔으면 완벽한 선수 됐을 것" 전문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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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하피냐(바르셀로나)와 아스널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아스널은 쾌조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리그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승점 27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시티와는 승점 4점차. 대다수가 맨시티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아스널도 경쟁팀의 위치에 올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뛰어나다. 특히 맨시티에서 넘어온 가브리엘 제주스와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주축 선수로 자리 잡으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 임대 후 돌아온 윌리엄 살리바도 수비 중심을 잡고 있고 교체로 활용되는 파비우 비에이라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쉬운 포지션도 있다.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측면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특히 부카요 사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오른쪽 윙포워드를 찾았고 하피냐를 가장 원했다. 하피냐는 리즈에서 몇 시즌 동안 공격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전형적인 ‘크랙’ 기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경쟁은 치열했다. 아스널을 비롯해 첼시, 토트넘도 하피냐를 원했다. 첼시는 리즈와 구단 간 합의도 이루어내며 영입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하피냐는 드림 클럽인 바르셀로나를 선택하면서 스페인으로 향했다.

하피냐는 적응기를 겪고 있다. 리그 6번의 선발 출전과 3번의 교체 출전을 기록한 하피냐는 1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 축구에 녹아드는 시간을 갖는 가운데 최근에는 팀의 경기력도 좋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직전 레알과의 ‘엘 클라시코’에서 1-3으로 패했고 선발로 나선 하피냐도 부진했다.

로마노는 하피냐가 아스널에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하피냐의 팬이다. 하피냐가 아스널로 이적했다면 아르테타 감독의 완벽한 선수가 됐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하피냐의 최근 부진에 대해서는 “그는 최고의 클럽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다. 하피냐가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는 건 시간문제다”라고 설명했다. 하피냐를 놓친 아스널은 19살 유망주인 마르퀴뇨스를 상파울루에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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