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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는 못 줘'...맨시티, 바이백 조항 발동으로 영입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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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페드로 포로(23, 스포르팅) 영입에 차질이 생겼다.

지로나에서 성장한 포롤는 2019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고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다. 2019-20시즌부터는 스포르팅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포로는 정확한 크로스를 자랑하는 오른쪽 풀백이다. 공격에 가담해서 장기인 크로스를 여러 차례 시도한다. 또한 박스 안으로도 적극적으로 침투하면서 공격에 힘을 더한다. 약한 피지컬과 불안한 수비력이 단점으로 평가받지만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원이다.

오른쪽 사이드백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은 포로를 주목하고 있다. 오른쪽 윙백 문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토트넘을 괴롭히고 있다. 에메르송 로얄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고 맷 도허티와 제드 스펜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 스펜스는 이번 여름에 영입됐지만 겨울에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른쪽 측면 보강에 나서려 한다. 포르투갈 ‘CM 저널’은 “토트넘이 포로 영입을 결심했다. 그들은 스포르팅과의 협상을 통해 부족한 포지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걸림돌은 맨시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존 웨햄은 2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토트넘의 포로 영입을 방해할 수 있다. 맨시티는 포로를 스포르팅에 보내면서 2,000만 파운드(약 210억원)의 바이백 조항(일정한 이적료를 지불하면 선수를 재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다”고 밝혔다.

웨햄은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약 700억원)를 투자하려 하지만 맨시티가 이를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포로를 다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토트넘에게 임대를 보내는 방안도 있다”며 맨시티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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