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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엔조 페르난데스, "레알-바르사-리버풀 수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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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엔조 페르난데스'가 등장했다.

엔조 페르난데스(22)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료 역사롤 새로 썼다. 엔조는 벤피카에서 첼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이적료는 무려 1억 700만 파운드(약 1,630억원)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였다.

벤피카는 시즌 중반 핵심 선수를 잃었지만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됐다. 벤피카가 엔조 매각을 결정한 건 비단 이적료 때문만은 아니다. 벤피카는 이미 엔조의 대체자를 보유하고 있고 플로렌티노 루이스(20)가 그 주인공이다.

루이스는 포르투갈 출신으로 벤피카 유스로 성장했다. 2019년에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AS모나코, 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특히 2021-22시즌 헤타페 시절부터 빠르게 성장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20경기에 나서다. 엔조의 파트너로 팀의 허리를 책임지며 중심 역할을 소화했다.

루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볼 커팅, 1대1 수비에서 강점을 보인다. 후방에 남아 수비를 보호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상대 박스까지 가담해 공격에 힘을 더한다. 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어 1차 빌드업에도 가담한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다는 평가다.

과거 벤피카를 이끌었던 주앙 트랄하오 감독은 루이스를 극찬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트랄하오 감독은 “그는 모든 감독들이 원하는 선수다. 나는 그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경기를 2초 먼저 본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만큼 수비적인 자질과 위치 파악 능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 어디서든 뛸 수 있고 적응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루이스를 ‘제2의 엔조’라고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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