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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출신 여자 주니어 3인방, 코리아오픈 정구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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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림, 여자단식 중국 선수 꺾고 우승
여자복식에선 이민선-한수빈 정상 
‘AG금’ 김진웅 남자단식 아쉬운 준우승
문경 출신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 3인방인 이민선(왼쪽부터), 임유림, 한수빈이 16일 2018 코리아오픈 국제정구대회 여자 단·복식 우승을 휩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김경무 선임기자
문경 출신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 3인방인 이민선(왼쪽부터), 임유림, 한수빈이 16일 2018 코리아오픈 국제정구대회 여자 단·복식 우승을 휩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김경무 선임기자
‘정구의 본고장’ 경북 문경 출신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 3인방이 2018 NH농협은행 코리아오픈 국제정구대회에서 큰일을 냈다. 여자단식과 복식 우승을 휩쓴 것이다.16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임유림(21·문경시청)은 중국의 왕유페이를 세트스코어 4-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주니어 국가대표인 임유림으로서는 국제대회 첫 여자단식 우승이다.임유림은 1m51, 47㎏으로 단신이지만 강력한 포핸드스트로크와 빠른 발로 코트를 누비는 기대주다. 그는 우승 뒤 “지금은 주니어 대표이지만 진짜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다음주 순천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유림. 대한정구협회 제공
임유림. 대한정구협회 제공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민선(20)과 한수빈(19·이상 NH농협은행)이 일본의 레이 오쓰카-토모카 이즈타니 짝을 세트스코어 5-4(타이브레이크 7:2)로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실업 2년차인 이민선은 “이번 대회 단식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걱정 많이 했는데, 복식에서 우승해 기쁘다. 일본을 이기고 우승해 더욱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업 1년차인 한수빈은 “친선경기에서 일본한테 많이 졌는데 이번에 우승해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NH농협은행 여자정구팀 유영동(가운데) 감독이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한수빈(왼쪽), 이민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김경무 선임기자
NH농협은행 여자정구팀 유영동(가운데) 감독이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한수빈(왼쪽), 이민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김경무 선임기자
이번에 여자 단·복식 우승을 휩쓴 3명은 모두 문경초등, 문경서중, 경북조리과학고 출신으로 재학시 국내대회 우승을 휩쓴 강자들이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김진웅(28·수원시청)은 이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토시키 우에마쓰한테 세트스코어 2-4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국A팀이 일본 국가대표팀한테 0-2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국B팀이 일본의 와타큐 세이모아한테 0-2로 패해 역시 2위에 만족했다.이번 코리아오픈 정구대회에는 17개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70582.html#csidxded97ad0d1c58c9895ba9baf05a4a5d onebyone.gif?action_id=ded97ad0d1c58c9895ba9baf05a4a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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