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서 2019년 맞이…창원 '농구영신' 경기 5천3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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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00:12
최초로 밤 11시 시작…하프타임에 '타종 행사'
농구장에서 보내는 2018년 마지막(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부산 kt 소닉붐 경기에 앞서 LG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18.12.31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농구영신' 매치에 만원 관중이 들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갔다.
프로농구 창원 LG는 31일 오후 11시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의 5천300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경기 2시간가량을 앞두고 5천300석이 모두 팔리고 입석이 판매되고 있다.
프로농구 KBL은 2016년부터 12월 31일 밤늦게 시작해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경기를 편성하고 있다.
2016년 12월 3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송년 매치에 관중 6천83명이 들었고, 지난해 12월 31일에도 5천865명이 입장해 프로농구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3회째인 올해는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창원이 '농구영신' 경기 장소로 낙점됐다.
지난 두 차례 경기는 모두 오후 10시에 시작해 경기가 끝나고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했으나 올해는 밤 11시부터 경기가 열려 하프 타임에 타종 행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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