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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 절실' 리버풀, '유리몸' 내주고 '밀란 핵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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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이 절실한 리버풀이 AC 밀란에 나비 케이타를 자유계약으로 내주는 대신 AC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할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AC 밀란의 미드필더 토날리를 영입하기 위한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미드필더 줄부상에 시달렸었다. 시즌 초반부터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 티아고 알칸타라, 조던 헨더슨 등이 한 번 이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이적시장 막판에는 아르투르 멜루를 긴급히 수혈했지만 이 선수마저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 여파로 현재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4승 4무 3패(승점 16점)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의 극심한 경기력 저하에서는 벗어났으나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도 상대를 제어하지 못한 끝에 0-1로 패하며 여전히 숙제가 남아있음을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케이타가 특히 심각하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 커뮤니티 실드 이후 부상으로 모든 경기에 결장했다. 2018-19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것만 79경기에 달한다.

마침내 리버풀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원래는 케이타와의 재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상황에 따라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 현재 케이타는 아스널, 첼시, 뉴캐슬, 웨스트햄 등 잉글랜드의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고,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이적설도 피어오르는 중이다.

어쩌면 AC 밀란의 토날리를 영입하기 위한 '제물'로 쓰일 수도 있다. AC 밀란 역시 케이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이탈리아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여 "AC 밀란은 케이타의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계약으로 케이타를 품에 안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계약이 성사된다면 리버풀 입장에서는 일종의 '마일리지'를 얻는 셈이다.

한편 리버풀의 토날리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토날리가 브레시아의 유망주로 떠오르던 지난 2019년에도 리버풀은 토날리 영입을 문의했었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토날리는 2020년 AC 밀란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며 팀의 11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에 핵심으로 기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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