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 차 대승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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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01:19
라스트댄스 무대인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베트남은 21일 라오스의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라오스에 6-0 대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완승한 베트남은 앞서 미얀마를 1-0으로 누른 말레이시아와 나란히 승점 3점을 획득했으나, 골득실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안방에서 대량 실점한 라오스는 조 최하위로 내려갔다.
4년 전 1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베트남은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 감독은 경기 후 "매 경기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첫 경기는 항상 어렵다"면서도 "오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반에는 라오스를 유인하려고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후반 막판엔 체력적인 우위를 앞세워 쉽게 전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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