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데헤아냐 헨더슨이냐' 맨유, GK No.1 자리 놓고 4월까지 고심

그래그래 2 583 0 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골키퍼 No.1 자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다비드 데 헤아는 지난 2011년부터 맨유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맨유 생활 초반, 잦은 실수와 공중볼 처리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실수가 다시 잦아지고 있는 데 헤아다. 이번 시즌 23경기 중 30골을 허용했고, 클린시트가 4회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데 헤아의 컨디션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에는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유스 출신 골키퍼 딘 헨더슨이다. 헨더슨은 셰필드의 골문은 두 시즌 동안 지키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고,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77.1%의 가장 높은 선방률을 보이고 있다. 클린시트도 23경기 8회로 데 헤아의 두 배다.

헨더슨의 급성장에 맨유도 고민에 빠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 골키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4월까지 기다릴 것이다"고 보도했다.

최근 셰필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헨더슨 임대 연장을 위해 맨유와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맨유는 일단 4월까지 지켜본 뒤 헨더슨의 임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2 Comments
행복의문 2020.01.24 19:20  
역시 골키퍼는 매우 중요하군요. ㅎㅎ

축하합니다. 46 럭키포인트 획득!!

아린아린이 2020.01.25 11:56  
고민이 깊어집니다

축하합니다. 23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