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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유턴파, ML 성적 보니’ 올해 성적, 국내 최강그룹

보헤미안 0 634 0 0



두산 베어스 소속 FA였던 김현수(30)는 2015년 12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기간 2년, 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6년 305타수 92안타, 타율 0.302를 때렸다. 6홈런과 22타점 36득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볼티모어에서 뛰다 7월부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했다. 지난해 212타수 49안타, 타율 0.231을 기록했다. 1홈런과 14타점, 20득점을 올렸다. 2년 통산 타율은 0.273, 141안타, 7홈런, 36타점, 56득점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해말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 등 총액 115억원의 초대형 FA계약을 맺었다. 김현수는 올해 타율 0.362로 타격왕을 차지했다. 164안타, 20홈런, 101타점, 95득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부상이 아쉬웠지만 예전의 타격기계 모습을 되찾았다.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32)는 2015년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다. 포스팅 금액은 1285만 달러였다. 미네소타와는 계약기간 ‘4+1’년 총액 1200만 달러(131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박병호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 28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타율은 0.191에 불과했다. 2017년에는 마이너리그 생활만 했다.

박병호는 2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접고 2017년 11월 넥센과 1년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올해 부상 등으로 11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43홈런을 때려냈다. 리그 공동 2위였다. 138안타, 112타점, 88득점을 올렸다. 만약 풀타임으로 활약했다면 50홈런을 거뜬히 넘겼을 성적이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FA 자격을 얻었던 황재균(31)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두는 계약이었다. 총액 310만 달러(약 36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에서 18경기를 뛰었다. 52타수 8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타율은 0.154에 불과했다.

황재균은 지난해말 롯데가 아닌 KT 위즈를 선택했다. 올해 157안타, 25홈런을 쳤다. 타율은 0.296이었다. 88타점, 76득점을 올렸다.

지난해 초 150억원을 받고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 이대호(36)는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92타수 74안타, 14홈런을 쳤다. 타율은 0.253이었다. 이대호는 지난해 173안타, 34홈런, 타율 0.320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181안타, 37홈런, 타율 0.333을 기록했다.

이들 모두 국내에선 최강 타자들이다. 그러나 아직 미국 메이저리그에선 다소 미흡한 활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NC 다이노스 나성범(29)과 KT 강백호(19)가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펴보고 움직여야 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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