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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3위' 김낙현 "공격은 어느 팀을 상대하든 자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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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이 3점슛 4개 포함 24득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서울 삼성 썬더스 원정 승리에 앞장섰다. 하지만, 김낙현은 경기 내용과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주전 가드 김낙현(사진 오른쪽)(사진=KBL)

[스포츠춘추=잠실]


김낙현(26·184cm)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3연패를 막았다.


가스공사는 2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남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대결에서 95-93으로 이겼다.


김낙현은 이날 3점슛 4개 포함 24득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앤드류 니콜슨(26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대헌(19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전현우(11득점) 등도 가스공사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낙현은 2021-2022시즌 42경기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13.3득점, 5.2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평균 3점슛 성공 개수가 2.2개로 올 시즌 3위에 올라있다. 3점슛 성공률은 36.9%로 7위.


김낙현은 “연패가 길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나섰다”며 “쉽게 경기를 마무리짓지 못한 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팀엔 득점력이 우수한 선수가 많다. 가스공사의 공격력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자신 있다. 문제는 수비와 리바운드다. 2경기 연속 90점 이상 넣고 90점 이상 실점했다. 리바운드도 쉽게 내주고 있다. 팀 유일한 센터가 (이)대헌이 형뿐이다. 코트에 나서는 모든 선수가 수비와 리바운드에 더 힘써야 한다.” 김낙현의 얘기다.


김낙현은 현 기록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보완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한다.


가스공사는 2021-2022시즌 42경기에서 18승 24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 10개 구단 가운데 8위다. 공동 6위 원주 DB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승차는 1경기.


가스공사는 올 시즌 1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spoc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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