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체제' 맨유,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훈련한다...2연승 도전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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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00: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허더즈필드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훈련에 나설 선수단은 2연승에 도전한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허더즈필드와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주,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구단 레전드 출신 솔샤르 감독을 소방수로 투입했다. 솔샤르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주말 카디프전에서 맨유는 막강화력을 폭발시키며 5-1 대승을 거뒀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제 맨유는 허더즈필드전 승리로 2연승에 도전한다. 크리스마스 연휴 박싱데이 기간 중 펼쳐지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맨유 선수단은 크리스마스 당일 훈련을 실시하며 전술을 가다듬을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4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단은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훈련을 할 것이다"면서 "전임 무리뉴 감독의 계획을 솔샤르 감독은 바꾸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당초 노르웨이에서 부모님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었으나 맨유 감독을 맡게 되며 영국에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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