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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앓던 이' 버틀러 보내고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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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올 시즌 핵심 선수 지미 버틀러가 팀 내 갈등을 일으키며 크게 흔들렸다.

버틀러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팀 동료 칼 앤서니 타운스, 앤드루 위긴스와 불화설에 휩싸였고, 개막을 앞두고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까지 했다.

내홍은 팀 성적으로 표출됐다. 지난 시즌 승률 0.573을 기록했던 미네소타는 올 시즌 3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특히 원정 8경기에서는 모두 패하는 등 집 밖에서 최악의 성적을 냈고, 최근엔 5연패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결국 미네소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결단을 내렸다.

버틀러와 저스틴 패튼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보내고 로버트 코빙턴 등 3명과 2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앓던 이를 뺀 미네소타는 13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0-113으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버틀러와 불화를 겪었던 타운스는 25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위긴스는 13점 6리바운드로 뒤를 받혔다.

최근 전성기 기량을 찾은 데릭 로즈는 23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한편 브루클린 카리스 레버트는 2쿼터 종료 직전 착지 도중 오른쪽 발목이 완전히 꺾이는 끔찍한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LA 클리퍼스는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빠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장 접전 끝에 121-116으로 꺾었다.

LA 클리퍼스는 111-113으로 뒤진 연장 종료 1분 52초를 남기고 루이스 윌리엄스가 바스켓카운트에 성공해 경기를 뒤집었다.

윌리엄스는 다시 잡은 공격 기회에서 자유투 2개를 성공해 116-11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윌리엄스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116-116으로 맞선 경기 종료 55초 전 레이업에 성공해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119-116으로 앞선 경기 종료 13초 전엔 상대 팀 반칙을 유도한 뒤 자유투 3개를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윌리엄스는 이날 팀 내 최다인 25점을 올렸다.

◇ 13일 전적

뉴올리언스 126-110 토론토

필라델피아 124-114 마이애미

워싱턴 117-109 올랜도

유타 96-88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118-101 피닉스

미네소타 120-113 브루클린

댈러스 103-98 시카고

새크라멘토 104-99 샌안토니오

LA 클리퍼스 121-116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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