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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스토리'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소집...유로 예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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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계속해서 국제 무대를 누빈다.

크로아티아축구연맹(HNS)은 6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에 출전할 소집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미슬라프 오르시치(사우샘프턴), 마리오 파살리치(아탈란타), 마테오 코바시치(첼시),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인테르), 니콜라 블라시치(토리노),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요시프 스타니시치(뮌헨) 등이 명단에 발탁됐다.

'크로아티아의 심장' 모드리치도 마찬가지다. 크로아티아가 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들지만 녹슬지 않은 클래스를 보여줬다. 당시 모드리치는 조별리그 1차전부터 3-4위전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했고, 주장 완장을 차고 동료들을 이끌었다.

당시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란 예측도 많았다. 모드리치 역시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 출전할지 모르겠다.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야 한다. 난 대표팀 생활을 즐기고 있고 행복하다.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결국 모르디치는 크로아티아와 함께하게 됐다. 현재까지 통산 기록은 A매치 162경기 23골에 달한다. 유로 2024 예선에 출전하게 된 만큼 3개월 뒤에 있을 2022-24 UEFA 네이션스리그(UNL) 준결승 네덜란드전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유로 2024 예선과 UNL 일정까지 소화할 경우 모드리치는 계속해서 크로아티아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한편 크로아티아(FIFA 랭킹 7위)는 유로 2024 예선 D조에서 본선행 티켓을 노린다. 이번 3월 A매치 동안 1차전에서 웨일스(FIFA 랭킹 28위), 2차전에서 튀르키예(FIFA 랭킹 44위)와 격돌한다. 이후에는 아르메니아(FIFA 랭킹 95위)와 라트비아(FIFA 랭킹 133위)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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