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는 '살라' '우리는 지는 법을 몰라!'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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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00:08
이달의 선수상을 노리는 또 한 명의 경쟁자가 있습니다.
바로 리버풀의 파라오 살라인데요.
오늘(27일)도 골과 도움까지…그 역시도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 리포트 ▶
후반 시작과 함께 넘어지는 살라.
페널티킥으로 시즌 12호 골!
경기 막판에는 코너킥으로 도움 한 개 추가합니다.
이달에만 5골에 도움 3개를 기록 중인 살라.
12월 공격포인트 8개로 손흥민 선수와 동률.
과연 이달의 선수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리버풀도 대승을 거뒀습니다.
로브렌과 샤키리의 골까지 더하면서 4-0 완승.
리그 19경기 무패로 선두 질주하고요.
클롭 감독은 오늘도 기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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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올드트래포드로 가보시지요.
1대0으로 앞선 후반 9분,
포그바 밀어주고 그대로 원 터치 슛이 골문을 향합니다.
엄지 척이죠.
그래 그겁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위치인데요.
정면에서 그대로 툭 갖다 댄 것이 날카로운 궤적이었어요.
팬 여러분, 저 이런 애입니다.
최근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
떠난 무리뉴 감독은 섭섭하겠지만…정말 우리 맨유가 달라졌군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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