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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결장' 마인츠, '대어' 바이에른에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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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이 결장한 마인츠가 대어 바이에른 뮌헨 사냥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30일 오후(한국시각)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마인츠는 리그 9위로 올라섰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면서, 추포 모텡과 자비쳐 그리고 그나브리가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허리에 그리고 파바르와 쥘레, 뤼카 에르난데스, 알폰소 데이비스가 포백으로 출전했다. 노이어 대신 울라이히가 최후방을 지켰다.

이재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으로 바이에른에 맞섰다. 오니시워와 부르카르트가 투톱에 배치됐고, 바헤이로와 슈타흐 그리고 코어가 중원에 나섰다. 카리콜과 비드머가 윙백에 니아카테와 하크, 벨이 스리백에, 최후방은 젠트너가 지켰다.

전체적으로 바이에른이 점유율을 잡았지만, 공격 상황에서 마인츠가 좀 더 날카로웠다. 승리의 여신 또한 바이에른이 아닌 마인츠 손을 들어줬다. 덕분에 마인츠는 두 시즌 연속 바이에른을 상대로 홈 경기에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 18분 부르카르트가 선제 득점을 가동했다. 바이에른 수비 실수가 문제였다. 후방에서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울라이히가 왼발로 걷어낸 공이 마인츠가 인터셉트했다. 곧바로 부르카르트에게 공이 연결됐고, 부르카르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전반 27분에는 니아카테가 추가 득점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바이에른 수비진이 흔들린 틈을 타 슈타흐가 헤더 패스로 방향을 틀었고, 이를 니아카테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전반 33분 레반도프스키가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추포 모탱이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절묘한 터닝 슈팅으로 1-2를 만들었다.

전반을 1-2로 마친 바이에른은 후반 12분 마인츠 바헤이루가 쐐기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문전 혼전 상황을 틈타 바헤이루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이 골대를 맞고 바이에른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바이에른은 선수 교체를 통해 만회 득점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그렇게 경기는 마인츠의 3-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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