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빅사이닝?' 토트넘, 베일 '깜짝 영입' 협상...주급 9억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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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0:1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입 후보는 다름아닌 토트넘 출신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다만 구단 측은 영입에 대해서 여전히 비관적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급 60만 파운드(한화 약 9억 2천만원)를 수령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의 베일을 영입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토트넘의 '최고 주급 수령자' 해리 케인은 베일의 1/3 수준인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현재 주제 무리뉴 감독은 최소 4월에나 복귀가 가능한 케인의 대체자 영입을 원하고 있다. 1월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공격수 보강이 마무리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는 것을 꺼리며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베일은 201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회 등 화려한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받왔고 이에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꾸준하게 이적설이 흘러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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