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가담' 박현준, 멕시칸리그에서 새 출발" 日언론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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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21:50
[OSEN=손찬익 기자] 일본 언론에서도 전 LG 트윈스 투수 박현준의 멕시칸리그 진출에 대해 관심있게 다뤘다.
21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풀카운트' 인터넷판은 "2011년 승부 조작에 가담해 KBO로부터 영구 실격 처분을 받은 박현준이 멕시칸 리그의 몬테레이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현준은 2009년 SK에 입단한 뒤 2011년 LG로 이적해 13승 10패(평균 자책점 4.18)를 거뒀으나 2012년 3월 승부 조작에 관여해 한국 야구계에서 영구 실격 처분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현준은 영구 실격 처분 이후 KBO와 선수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할 수 없었던 그는 2016년 휴대폰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등 야구계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다시 유니폼을 입고 뛸 기회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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