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루, "훌륭한 감독 유감"
보헤미안
1
752
0
0
2018.12.19 22:56
마르셀루(30, 레알 마드리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에 유감을 표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 경질에 대한 마르셀루의 감정을 전했다.
마르셀루는 "무리뉴는 훌륭한 감독이다. 그가 소속팀 없이 지내는 것은 유감이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레알에 와야 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고 할 말이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뒤 "이 클럽에서 나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 경질 소식을 전했다.
선수단과의 불화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그 6위에 머물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과의 리그 17라운드 경기 1-3 완패가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임시 감독을 선정해 현재 분위기를 수습한 뒤 정식 감독 물색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