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구원투수로 복귀' 퍼거슨 감독, 위기의 맨유 반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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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00:10
위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구하기 위해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도 팔을 걷었다. 2013년 5월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놓은지 5년 만의 복귀다. 퍼거슨 전 감독은 팀의 고문을 맡아 풋볼 디렉터 역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퍼거슨 전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이끌어 13번의 리그 우승, 두 차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1500경기를 치르는 동안 거둔 승수는 895승. 승률은 무려 60%에 가깝다. 통산 38개의 우승 트로피는 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5월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건강상의 문제를 겪은 바 있으나 연이은 팀의 위기에 복귀를 무릅썼다. 퍼거슨 전 감독은 '제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신임 감독에게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조언을 건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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