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매물로 나왔다 이적료는 점점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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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00:1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 처분을 위해 이적료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 구매 금액의 절반 정도면 쿠티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8년 겨울 리버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던 쿠티뉴 영입을 완료했다. 당시 1억 4500만 파운드(약 2,230억 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쿠티뉴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쿠티뉴지만 바르셀로나 생활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쿠티뉴는 한 시즌 만에 입지를 잃었고, 지난 시즌 쫓겨나듯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바이에른에서는 바르셀로나보다 많은 기회를 받고 있는 쿠티뉴다. 올시즌 26경기에 나서 7골 8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이에 바이에른은 쿠티뉴 완전 영입을 문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쿠 1억 5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를 요구했다.
하지만 최근 쿠티뉴에 대한 생각을 바꾼 바르셀로나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6000만 파운드(약 925억 원)에서 8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정도의 제안이면 쿠티뉴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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