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맏형 김정환·플뢰레 간판 전희숙, 2018 펜싱 최우수선수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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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20:42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맏형 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플뢰레의 간판 전희숙(34·서울시청)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펜싱 선수로 뽑혔다.
두 선수는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펜싱협회 '2018 펜싱인의 밤'에서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정환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해 한국 선수 최초로 2관왕을 달성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고 세계랭킹 1위를 지키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전희숙은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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