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트 아버지, "아들, 유벤투스 이적 가능하다"
보헤미안
1
843
0
0
2018.12.19 22:59
마타이스 데 리트(19, 아약스)의 아버지가 아들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의 1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데 레트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는 아들의 차기 행선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물론 당장 아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유벤투스뿐만이 아니다. 우선 올 시즌은 아약스에 집중할 것이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데 리트는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센터백 유망주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증명하면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최고의 유망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 리트는 지난 17일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를 거머쥐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유벤투스 역시 데 리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31),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4)의 후계자를 준비해야 하는 유벤투스 입장에서 데 리트의 영입은 값진 투자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데 리트의 아버지는 “토리노는 아름다운 도시다. 지난 6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당시 그곳을 방문했다”라며 유벤투스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이어 “향후 몇 달간 나의 아들, 미노 라이올라와 함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적을 암시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