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 이상민 감독과 3점슛 대결 완승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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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21:48
현역 시절 '람보 슈터'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문경은(47) 프로농구 서울 SK 감독이 여전한 슈팅 실력을 자랑했다.
문경은 감독은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경기 하프타임에 이상민(46) 삼성 감독과 3점슛 대결 이벤트를 벌였다.
현역 시절 슈터로 활약한 문 감독이 가드 포지션으로 볼 배급이 주 임무였던 이 감독에 비해 유리하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경기 전 문 감독은 "그래서 더 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부담스러워 했다.
특히 두 '오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SK와 삼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나란히 9위와 10위에 머물러 있어 심기도 불편한 상태였다.
문 감독은 경기 전 방송 인터뷰에서 "요즘 두 팀 다 즐겁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쨌든 경기는 경기고, 이벤트는 이벤트니까 재미있게 하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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